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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은행]‘1%대 금리시대’ 떠오르는 재테크 상품 없나(?)....금리특판상품·ELD “노려라”

월간 리치 | 2013.06.09

경기도 일산에 사는 조재형(61·가명)씨는 요즈음 한숨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다. 한 때 대기업 임원을 거치면서 제법 재산을 모았던 그는 은퇴 후 은행 이자 수익에 의존하며 생활을 했다. 하지만 4년 전 연 6.5%에 달했던 정기예금 금리가 최근 1%대까지 떨어지자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.
조씨는 “금리가 더 떨어진다고 해서 고민이 많다”면서 “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이 얘기하는 투자 상품은 보수적인 성격이라 위험한 것 같아서 하기 어렵고 막막하기만 하다”고 심경을 토로했다.


“저금리와 맞서라”

요즈음 자산가들 사이에선 돈 굴릴 데가 마땅치 않다는 푸념이 계속 나오고 있다. 저금리 장기화로 고민이 떠나지 않고 있다. 이 때문인지 은행들이 여는 투자설명회에는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인다.
자산가들 중 일부는 은행에서 발길을 돌리기도 한다. 자기 자산 100%를 정기예금으로 하던 투자자들 중 20~30% 정도는 투자 상품으로 전환하시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. 그런가 하면 일부 자산가들 중에는 아낄 수 있는 세금을 줄여 자산을 지키는 동시에 0.1%포인트라도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상품을 끝없이 찾아 나서고 있다. 이것이 지금처럼 금리 1%대 시대의 재테크 전략인 셈이다. 
한 자산가는 “일단 절세는 자산가 재테크의 기본”이라면서 “기대할 수 있는 금리 수준이 워낙 낮다 보니 아예 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돈을 줄이겠다는 계산”이라고 귀띔했다.
그러면 정말 방법은 없는 것일까. 자산전문가들은 조금만 발 빠르게 움직이면 솔깃할 만한 재테크 방법이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.대표적인 것이 고금리 특판 상품이다. 은행들이 본격적으로 금리를 낮추기 전에 은행 특판 금리 상품에 가입하면 조금이라도 많은 이자를 챙길 수 있다는 것이다.
일례로 KB국민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‘KB국민행복적금’의 경우 최고 연 7.5% 금리를 주고 있다. 기본 금리 연 4.5%에 우대금리를 적용한다면 정액적립식은 최고 연 7.5%, 자유적립식은 연 6.5%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. 저금리 시대의 실속 우량상품인 셈이다.
우리은행의 ‘우리매직적금’도 있다. 신용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이 상품은 연 3.1%의 기본이율과 신용카드 사용액에 따라 최고 6.1%의 금리를 주고 있다.
신한은행에는 ‘새희망적금’이 있다. 기초생활수급자와 근로장려금수급자, 연소득 1200만 원 이하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기본금리 연 4.5%, 최고 연 6%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.
NH농협은행의 ‘하트적금’은 최고(1년제) 6.21%의 금리를 제공한다. 사회봉사 및 기부자, 장기기증서약자 등 공익기여도에 따라 적용하고 있다.


‘금리+α’ 찾아 이동

자산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또 다른 방법은 ‘주가지수연동상품(ELD)’ 투자다. 원금은 보장되면서 일정 범위를 충족시키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.
실제 은행들의 코스피(KOSPI)200 지수와 연동한 예금상품 가입과 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 분위기다. 일례로 하나은행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해 지수변동에 따라 최고 연 4.8%의 금리를 제공하는 ‘하나지수플러스정기예금’의 경우 일부 상품이 조기 마감됐다.
신한은행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연 최고 5.12% 금리를 받을 수 있는 ‘세이프지수연동예금’을 100억 원 한도로 판매 중이다. KB국민은행도 코스피200 지수와 연동한 ‘KB리더스정기예금’ 4종을 판매 중인데 이 중 상승낙아웃형의 경우 기준지수 대비 비교지수 상승률이 20% 이하인 경우 최고 연 12.0%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.
외환은행도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(ELD)인 ‘베스트초이스정기예금’을 판매하고 있다. 이 상품은 원금을 보장하고 2%의 최저금리를 보장하며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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